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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차는 일주일에 한 번 친구들의 메일함에 도착하는 문학 뉴스레터입니다. 짧은 소설과 시, 그림책 작가의 이야기, 출판 편집인과 서점원의 에세이, 그리고 작가와 독자의 리뷰를 모아모아 매주 수요일에 편지를 띄울 거예요. 차차와 친구가 되어 주세요 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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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뉴스레터
[12호] 두 사람이 서로의 비밀을 눈치챌 때
2025. 6. 18.
[11호] 그 좋은 책을 미래에 다시 읽는다면
2025. 6. 11.
[10호] 그동안 우리가 낳고 키우고 작별한 모든 별처럼
2025. 6. 4.
[9호] 그 누구의 방해도 없이 드로잉을
2025. 5. 28.
[8호] 단지 안부만 물으려던 게 아니었음을
2025. 5. 21.
[7호] 책을 대하는 마음은 겹겹이 다른 맛
2025. 5. 14.
[6호] 평생 동안 함께할 유일무이한 친구
2025. 5. 7.
[5호] 아무것도 아니면서 모든 가능성을 가진 낙서들
2025. 4. 30.
[4호] 여러 색채로 뒤섞인 슬픔 속에서
2025. 4. 23.
[3호] 세상에서 가장 느리고 귀한 독서
2025. 4. 16.
[2호] 수많은 크고 작은 진실들의 호위
2025. 4. 9.
[1호] 개구리의 심장은 얼마나 작을지
2025. 4. 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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